주말에 아이들과 갈 만한 곳, 국립자연휴양림 숲나들e 다자녀 우선예약 신청하기

주말에 아이들과 어디 놀러 가고 싶어도 극성수기의 숙박비용은 언제나 무섭습니다. 

일반 숙소보다 절반이상 저렴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언제나 인기가 많은데,

기존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한다고 하여 하여 많은 부모님들의 주말계획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약33만가구에서 약 224만 가구로 대상이 확대되는데요,

대상이 늘어난만큼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설이용료

자연휴양림 입장권은 다자녀인 경우 무료입니다.
객실이용료 주중 30%, 주말 10% 할인
야영시설이용료 주중 20% 주말 10% 할인
예를 들어, 숲속의 집 주말 4인실 기준 82,000 -> 73,8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우선예약 신청기간 

매월 4일 오전9시~8일 오후 6시

예약방법 

 

숲나들이 검색 - 자연휴양림 우선예약 - 다자녀 우선예약신청 접속 

날짜, 지역, 인원 체크하고 신청완료하면 됩니다. 

추첨제로 실시하기 때문에 당첨이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은 미리 나의 정보에서 다자녀 인증을 받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가 팁은 자녀를 동반하지 않아도 입실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와 같이 다자녀를 둔 가정에 많은 혜택을 주어 출산율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