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보령약국 구입 후기(임팩타민 프리미엄, 티라노골드, 순심환 가격 정보) 매일 먹는 영양제가 떨어져서 늘 동네약국에서 구입하다가 이번에 싸기로 유명한 종로 보령약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종로 보령약국은 1호선 종로5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요, 버스를 이용한다면 종로 5가, 광장시장 정류소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옆에 역시 유명한 온유약국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계산대가 있고, 계산대마다 약사님들이 계시는데요, 눈치껏 줄이 짧거나 친절해 보이시는 약사님 계산대로 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보통 다른 손님들도 리스트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줄은 빨리 빠집니다. 약사님께 구입할 약을 말씀드리면 바로 전산에 입력합니다. 계산 후 뒤에 있는 직원분들이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이에요. 내가 구입한 약이 맞는지 확인하고 가져오면 끝입니다. 보령약국 구입 구입리스트 및 가격.. 2024.06.28
- 오사카 여행 4인가족 숙소 더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추천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숙소였는데요, '더원파이브 오사카 난바'에 묵었고 매우 만족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위치시설위생편의성마치며위치오사카 여행에서는 숙소의 위치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택시비가 엄청 비싸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해야 하는데요, '더원파이브 오사카 난바'는 그런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오사카의 중심은 아무래도 도톤보리 강변인데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톤보리 강변과는 걸어서 불과 2-3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주요 쇼핑명소인 돈키호테까지도 5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수시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편리했습니다. 다만 공항에서 올때는 난바역에서 내려야 하는데요, 초등1학년 포함 해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 2024.07.16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 종류와 예매 방법, 익스프레스 없이 아이들과 닌텐도 월드 입장 후기 및 꿀팁 이번에 아이들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비싸고 사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많은 정보를 모으고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헤맬까 봐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공유합니다. 입장권 종류입장권 예매방법시즌 구분USJ 가는 방법익스프레스는 필요한가확약권만으로 잘 즐긴 후기USJ 꿀팁닌텐도 월드 식당 이용 방법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 종류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입장권 예매에 앞서 먼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입장권의 종류는 스튜디오 패스(입장권), 확약권, 익스프레스, 정리권, 추첨권으로 나누어집니다.입장권(=스튜디오패스) : 입장하는데 필요한 표. 입장권이 있으면 모든 놀이기구 이용할 수 있음.확약권 : 닌텐도월드나 해리포터에어리어에.. 2024.06.29
- [베트남 냐짱 나트랑] 아이들과 아이리조트 머드스파 가격, 예약, 이동, 준비물 및 이용후기 12월의 냐짱은 물놀이를 하기에는 조금 서늘합니다. 수영장물이 차가워 아이들 따뜻한 물놀이를 해주고 싶어 머드스파를 일정에 넣긴 했는데요, 막상 아이들 데리고 가려니 목욕은 어쩌나..아이들 씻기고 수영복은 물들면 또 어찌해야 하나 하는 번잡스러운 고민때문에 잠시 망설였었습니다. 그러나 갔고 결론은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예약과 가격예약은 클룩에서 했습니다. 4인가족 90만동 대략 54,000원이고, 예약할 때는 '머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약은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이동패키지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은데, 그냥 그랩타고 이동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그랩으로 이동했구요, 교통비와 입장료를 합산해보았을때 패키지보다 대략 1~2만원.. 2024.02.24
- [베트남 냐짱] 아이들과 12월의 베트남 냐짱 여행(날씨, 옷차림, 물놀이) 작년 12월에 베트남 냐짱으로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 25일~1월 1일까지 무려 8일간의 여행이었는데요, 5월경에 예약하면서 12월 베트남 옷차림, 겉옷, 물놀이 등등 고민했던 기억이 나서공유해봅니다. 날씨와 옷차림여행 가서 이틀 정도 비가 오긴 했습니다. 현지에서 500원 정도의 비옷을 사 입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다행히 비가 억수로 쏟아붓지는 않았고, 오락 가락 하던 정도였습니다. 날씨가 아주 많이 덥지는 않았기 때문에 끈적이는 느낌은 덜했습니다.그러다 3일째부터는 날이 개었는데요, 돌아다니기가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사진처럼 낮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였고 밤에는 얇은 겉옷을 입고 다니니 딱 좋았습니다.잘 때는 아이들 긴 내복이 좋았습니다.물놀이여행 중 물놀이는 총 세 번 했는데요, 아.. 2024.04.01